헬리코프리온(ARK: Survival Asc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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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프리온
Helicoprion
Helicoprion frendo
종명
헬리코프리온 프렌도
(Helicoprion frendo)
시기
페름기 전기(Early permian)
식성
연체동물 포식자(Soft bodied prey)
성향
관대한(Relaxed)
조련 여부
추가 DLC
[ 추가 정보 펼치기 · 접기 ]
탑승 및 운반 여부
탑승 가능
수상 전투 여부
불가능
안장 정보
선호 먹이
드랍 아이템


1. 개요2. 상세3. 성능 및 특징
3.1. 스폰 지역3.2. 조련 방식3.3. 장단점3.4.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4. 설정 및 스토리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2. 상세 [편집]

아크의 유명 모드인 ARK Additions의 생물이었으나 공식 생물로 추가되었으며 이후 나머지 모드 생물들[2]도 추가될 예정이다. 모드에는 2021년에 10월에 업데이트 되었고, 공식 생물로는 2025년 8월 20일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기괴하게 생긴 턱의 형태로 유명한 은상어와 가까운 어류이며, 기존의 비슷한 상어메갈로돈에 비해서도 앞뒤로 길쭉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컨셉아트에서는 민무늬였으나, 제작 과정에서 표범과 유사한 고리 무늬가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학명인 헬리코프리온 프렌도(Helicoprion frendo)는 "갈기갈기 찢는 나선형 턱" 이라는 뜻이다.

이볼브드의 모드 시절에는 원종 외에도 아종으로 세로 줄무늬가 그려져 있는 대양 X종과, 줄무늬가 가로로 그려져 있고 눈이 세로 형태를 하고 있어 사나운 이미지인 R종이 존재했다.

3. 성능 및 특징 [편집]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스탯 요소
기본 능력치
스탯 증가율 (야생/조련)
조련 시 보너스
550
+야생배율
+조련배율
+보너스 x보너스 배수
500
+야생배율
+조련배율
2000
+야생배율
+조련배율
500
+야생배율
+조련배율
30[3] / 50[4]
+야생배율
+조련배율
100%
+야생배율
+조련배율
파일:ARKSpeed.png 이동속도
100%
N/A
+조련배율
800
+야생배율
N/A

이동 방식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소모 기력
야생
조련
야생
조련
육상
육상 야생
육상 조련
육상 야생
육상 조련
파일:ARKStamina.png -기력
수중
수중 야생
수중 조련
수중 야생
수중 조련
파일:ARKStamina.png -기력
공중
공중 야생
공중 조련
공중 야생
공중 조련
파일:ARKStamina.png -기력


헬리코프리온은 투소테우티스의 집기 능력에 면역인데 후술할 아이템 관련된 특수 능력을 제외하면 두족류투소테우티스암모나이트를 겨냥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실제 헬리코프리온의 턱이 벨렘나이트 같은 두족류 생물들을 효율적으로 사냥하기 위한 결과물이라는 연구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투소테우티스는 추가 공격력 + 집기 면역이 있어도 투소 자체의 스펙이 워낙 월등한지라 투소테우티스의 본격적인 카운터로 쓰기에는 전투력 면에서는 애매하다. 암모나이트도 바다 밑바닥에서만 사는 꽤나 희귀한 생물이라 잡을 일이 별로 없지만 암모나이트가 뿜어내는 담즙 효과엔 면역이기에 추가 공격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암모나이트를 잡는 게 적절하다.

헬리코프리온의 기본 공격능력은 물기와 꼬리치기로 두 가지가 있다. 물기는 좌클릭으로 시전 가능한 평타로, 공격력이 30으로 소형 생물급의 공격력이지만 투소테우티스와 암모나이트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며, 수중 자원들을 채집할 수 있다. 꼬리치기는 우클릭으로 시전 가능한 특수 공격으로, 50의 대미지를 주며 바리오닉스와 유사하게 일부 생물들을 잠깐 스턴시키며 마비수치를 올린다. 증가되는 마비수치는 근접공격력에 따라 상승하기는 하나, 모사나 플레시오 등의 대형 수중생물들을 조련할 때 사용할 정도가 되려면 최소한 만렙 개체에 전부 근접공격력을 투자해야 하는 수준이다.

헬리코프리온의 특수 능력은 특유의 턱을 이용해 아이템을 섬세하게 갈아 설계도를 만드는 것이 주 능력이다. 턱으로 장비를 갈 수 있다는 것은 바닐라의 트로페오그나투스와 유사하나, 원재료를 내놓는 트로페오와 다르게 설계도라는 것이 차이점으로, 여지껏 에디션즈 내에서 나온 생물 중 가장 파격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완제품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넣고 갈면 특정 시간만큼 헬리코프리온이 꿈틀거리면서 아이템을 갈아버리는 작업을 하게 된다. 설계도로 변환하는 상태에서는 탑승이 불가능하며, 시끄러운 전기톱 소리가 난다. 설계도로 변환되는 시간은 등급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초 ~ 분 단위로 끝나기에 갈고 있을 동안 다른 일을 하고 오면 된다.

성공 시 "Success! Blueprint recorded thanks to your Heli!" 라는 문구가 뜨며, 실패 시 "Oh No! It looks like the Heli broke your equipment..." 라는 문구와 함께 복어의 신음소리가 재생된다. 이 복어 소리는 ini 설정으로 켜고 끌 수 있다.

이렇게 파격적인 능력인 만큼 전부를 갈 수는 없고, 어느 정도 제약이 존재한다.
  • 비슷한 능력을 가진 트로페오그나투스가 확정적으로 재료를 주는 것과는 달리 실패 확률이 존재한다. 인벤토리에 넣는다고 다 갈려서 온전한 설계도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 단, 해당 문제는 제작기술 스탯을 올리는 것으로 어느 정도 상쇄시킬 수 있다. 실패 확률이 제작 스탯의 아이콘을 사용하는 '변환 성공률(Conversion Success Rate)' 스탯에 따라 갈리기에 개체마다 실패 확률이 다르다.

    즉, 트로페오그나투스를 분쇄기 대용으로 활용할 경우나 다른 자원 생성 생물과는 다르게 레벨이 꽤나 중요하다. 변환 성공률 스탯이 낮게 스폰될 수 밖에 없는 저레벨 개체는 실패할 확률이 높으며, 고레벨 개체일 수록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패치 이후로 설계도 전환 성공확률이 줄었다.
  • 제작품이 아닌 완제품만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만들거나 설계도를 기반으로 만든 아이템은 설계도로 만들지 못하며, 보급이나 보스 보상, 제네시스 DLC의 미션 보상으로 얻은 것만 설계도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 테크 아이템은 불가능하다. ini 옵션으로 가능하게 할 수 있지만 기본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
  • 종류 제한이 존재한다. 무기나 방어구, 안장만 가능하다.

그 외에도 ini 설정으로 특정 등급까지만 전환 가능하게끔 제한해둔다거나, 아예 설계도 전환 능력을 쓰지 못한다거나 하는 제한을 추가해둘 수 있다. 데이노테리움 추가와 함께 'HeliBlacklistedItems' 옵션을 수정하여 특정 아이템의 설계도를 제작하지 못하게 하는 블랙리스트 옵션도 생기게 되었다.

물론 이 정도의 제한이라고 해도 보상이나 보급으로 고등급 아이템을 받았을 때 설계도가 아닌 완제품이라서 아쉬운 점을 해결할 수 있으니 어느 정도의 밸런스를 위한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사실 기본 상태로만 두더라도 고레벨 개체들로 고등급의 완제품 아이템들을 갈면 가는 족족이 고등급의 설계도가 되어서 기본 상태로도 충분히 밸런스 붕괴가 되었고, 결국 출시된 다음날에 바로 너프가 가해졌다.
브리칭 하는 헬리코프리온
여담으로 수면에서 C키를 연속 두번 누를 시 바실로나 샤스타처럼 물 밖으로 튀어오르는 브리칭이 가능하다.

3.1. 스폰 지역 [편집]

3.2. 조련 방식 [편집]

헬리코프리온은 평화 조련이다.

조련 방식도 에디션즈 생물중에선 평범한 편인데, 벌꿀 1개와 암모나이트 담즙 10개, 투소테우티스 촉수 2개를 조합하여 "Little Ratfish Treats!"[5] 라는 아이템을 만들어 0번 키에 올린 뒤 먹이는 것이다.

다만 재료에 암모나이트 담즙이 들어가는지라 먹일 때마다 먹고난 뒤 조금 지나면 암모나이트 담즙의 어그로 효과를 가진 입자를 내뿜으며, 이걸 맞은 플레이어에게는 어그로 효과가 붙게 되어 주변 생물들에게 어그로가 끌려 조련 도중 죽을 수 있다. 그나마 다행히도 헬리코프리온 본체는 어그로가 안 끌린다.

추가로 조련 시 메갈로돈이 고정 2마리가 스폰되기에 이들을 포함한 각종 수중생물들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물론 주변에 스폰만 되지, OSD마냥 헬리코프리온에게 무조건 달려들거나 하지는 않고 거리를 두고 야생 개체가 스폰되는 것인지라 데이노수쿠스나 투소테우티스, 메갈로돈이나 모사사우루스 같은 강력한 수중생물이 있다면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3.3. 장단점 [편집]

  • 장점
    • 설계도 제작 능력
    • 두족류를 겨냥한 능력
    • 어렵지 않은 조련 난이도
  • 단점
    • 실패 확률 존재

3.4.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편집]

  • 메갈로돈
    상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메갈로돈은 출혈 피해와 무리 버프로 전투에 주로 사용되며, 헬리코프리온은 설계도 변환 능력이 주로 사용된다.
  • 트로페오그나투스
    아이템을 갈아준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트로페오그나투스는 아이템을 원재료로 헬리코프리온은 아이템을 설계도로 변환해준다는 차이점이 있으며, 확정적으로 재료를 주는 트로페오그나투스와 달리 헬리코프리온은 실패 확률이 존재한다.

4. 설정 및 스토리 [편집]

5. 여담 [편집]

  • 헬리코프리온은 현실의 일부 상어 종들이 낳는 것과 유사한 가죽질 주머니 형태의 알을 낳는다. 다만 아이템 그래픽은 평범한 물고기 알로 표시된다.
  • 이볼브드에선 레이 트롤(Ray Troll)이라는 화가가 그린 헬리코프리온의 구 복원도를 바탕으로 제작한 스킨이 존재한다.
  • 이볼브드의 모드 시절 패트리온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생물 투표 및 개발을 위한 후원을 받고 있을때 헬리코프리온과 데이노테리움은 후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저조해 목록에서 제거되었지만, 이 둘의 개발을 강하게 원했던 큰손 두 명이서 각각 전체 가격($6500)을 부담하여 개발이 확정되었다.

6. 둘러보기 [편집]


[1] "작은 은상어용 먹이"라는 뜻이다.[2] 아크로칸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콘카베나토르, 크리올로포사우루스, 데이노케이루스, 벨로키랍토르, 수코미무스가 추가 될 예정이며, 유료 모드 생물인 아노말로카리스와 에드몬토니아,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도미네이션 렉스는 추가 계획이 없다고 한다.[3] 평타 대미지[4] 꼬리치기 대미지[5] '작은 은상어용 간식' 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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